주말드라마 '하나뿐인 내편' 장고래 다시 보기

2018년 KBS2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'하나뿐인 내편' 기억하시나요?

극 중에서 치과의사 장고래 역을 맡은 배우 박성훈이 화제를 모으면서 '하나뿐인 내편'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.

최고 시청률 46%를 찍으며 주말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였던 작품입니다.

얼마전 방송된 드라마 '눈물의 여왕'과 '더글로리'에서 잘생긴 외모로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박성훈은 '하나뿐인 내편'에서 따뜻하고 스윗한 치과의사 역을 잘 소화했습니다.

넉넉한 집안에서 자라 치과의사로 일하고 밤에 피시방에서 게임을 즐기다 피시방 알바 미란을 만나 알콩달콩 귀엽게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그러다 큰 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는 끝을 맺습니다.

드라마가 방영되던 당시에는 능력있고 자상한 캐릭터 덕에 국민 사윗감으로 인정을 받았고 식당에 들어가면 장고래를 알아보시고 반찬도 더 챙겨주셨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합니다.

주말드라마 '하나뿐인 내편' 다시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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